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보면 안타까운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것입니다. 그 멸망의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또한 거룩한 예배의 기물들이 모두 강탈당하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방으로 끌려갔습니다. 이스라엘에 남은 사람들은 가난과 고통속에서 살았습니다.

또한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스라엘의 포로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생각하며 울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아픔이 근세에 두번 있었습니다.

하나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통의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또 하나는 6.25사변때 북한 공산주의에 의해서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나라를 잃어버리고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까? 힘이 없어서입니다.
힘을 키워서 다시는 이러한 수치를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첫번째로 영적인 힘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의 힘은 세상의 것으로 부터 출발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힘은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힘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힘의 원천입니다.
영적인 힘을 키워서 불신앙과 세상의 것들을 능히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육체의 근육도  운동의 훈련으로 강하여 집니다.

저는 어떤 70세의 할아버지가 육체미를 과시하면서 젊은이들 보다 더 좋은 근육을

자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계속적인 훈련이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인 훈련을 통해서 영적인 힘을 키워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것에 시간과 힘을 모두 소비하면 우리는 무력화 될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교회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대통령이 사용하였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한줄은 쉽게 끊어지지만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믿음의 성도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고

힘을 모아서 봉사하고 힘을 모아 전도하기를 가르치셨습니다.  
힘을 키워야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만 살려고 하면 죽습니다.  함께 협동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은혜교회는 영적인 힘을 키워서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승리의 소식들을 우리 은혜교회와 각 가정들에게 전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