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신선하지만 한낮에는 여름의 기온으로 큰 일교차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늦은 더위속에서도 가을 추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계절입니다.

열매들이 이제 차츰 보일때에 새들이나 짐승들이 와서 먹든지

태풍으로 인하여 열매가 손상될 수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깨어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4:14~16에 ‘마지막 때의 추수’를 말씀하셨는데

그 때는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 세계의 구원의 큰 추수를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부흥속에서 건축하게 하옵소서!’ ‘축복속에서 건축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아름다운 성전건축일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실때 제가 기도하는 것처럼 기도를 바랍니다.
은혜교회에서는 하반기 영혼의 큰 추수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2008년 은혜교회 새생명축제로 11월 9일(주일)에 김부자권사 초청집회와 11월 23일(주일)에
홍수환집사와 옥희권사 초청집회를 두번에 걸쳐서 개최합니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도 10월 25일(토)에 친구초청잔치로 개그맨 오지헌씨를 초대합니다.
중고등부 초청집회와 이번 11월 새생명축제에 맞추어서

온 교회가 전도에 관심과 힘을 모으기를 바랍니다.
전도의 동력은 한사람, 한사람이 영혼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헌신할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70인 전도대와 캠퍼스전도가 계속적으로 연합을 하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황금물결처럼 추수를 기다리는 수많은 영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전도를 할때 성령님께서 전도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전도할때에 한손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들고 또 다른 손에는 복음을 들고 나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