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을 조수석에 앉히고 자기가 인생의 운전자가 되는 사람들. 인생의운전자들이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지만 정작 내 인생을 내 맘대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2. 주위 사람을 비평하는 비평가들. 비판과 참소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은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3. 언제나 어두운 쪽을 보는 비관론자들. 세상이 불완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밝은 면을 볼 때 열매가 맺힙니다.

4. 세속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기독교인. 죄와 싸우지 않고 더 세속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5. 교회에 불만을 가진 기독교인.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지 예수님의 몸을 찢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인 우리가 말씀 안에서, 성령 안에서 서로 연합하며 해결해야 합니다.

6. 신앙과 복음을 위한 도전을 주저하는 사람들. 바울은 주님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7. 예배를 귀찮아하는 사람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를 축복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예배를 귀찮게 여길 때부터 마귀가 역사하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사람입니까? 없는 사람입니까?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설 때에 쭉정이로 심판 받지 않기를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꺼이 사용하실 수 있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작은 일이라도 주님이 하시는 일에 쓰임 받음을 기뻐하게 하소서.

   땅끝선교사 김찬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