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엘리스 베일리" (1880-1949)는 사탄숭배 지도자이며, 지금부터 65년 전에 펴낸 책 ‘10가지 플랜’입니다. 이런 플랜이 그 후 70년이 지난 후에 전략적으로 세계 교회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교육 시스템으로부터 하나님과 기도를 제거하라.

둘째, 아동들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축소시켜라. ①아동의 권리를 과잉되게 신장시켜라. ②아동 체벌을 폐지하라.

셋째, 기독교적 가정구조를 파괴하라. ①성(性)문란을 조장 ②광고, TV, 신문 잡지, 영화 등을 이용 성적쾌락이 인생 최고 행복이라 부추기라.

넷째, 프리섹스 사회를 만들라. 낙태를 합법화하고 용이하게 하라.

다섯째, 이혼을 쉽게 만들고 합법화하라. 평생 결혼의 개념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라.

여섯째, 동성애를 대체 생활방식으로 만들라.

일곱째, 예술의 품격을 떨어뜨려라. 예술은 “미친 예술”이 되게 하라.

여덟째, 미디어를 활용해 반 기독교적 가치를 선전하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바꿔라.

아홉째, 종교통합운동을 일으켜라. 다원주의 신앙으로 만드는 일들이다.

열째, 각국 정부가 이러한 내용을 (법제화)하게 하고, 교회가 이런 변화들을 추인하게 만들라.

이 사탄교 지도자의 책이 현실이 되고 세계가 타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더욱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할 때임을 절감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베드로전서 5:8 ]

     땅끝선교사 김찬호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