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이 세상은 광야이며,

교회들은‘광야교회’(행7:38)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광야교회란 약속의 땅인

가나안땅으로 갔던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광야는 물이 없는 곳이며, 먹을 것이 없는 곳입니다.

광야에는 도적들이 있으며

또한 갈 길을 모르는 험한 곳이 광야입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광야를 지나간 이스라엘백성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광야를 지나갈 때에 먹을 것이 없었고,

물이 없었고 갈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먹을‘만나’를 주셨고,

반석에서‘물’을 주셨고,‘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갈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허락하신 축복이었습니다.

2013년도의 광야를 건너갈 때에

인간의 힘과 수단으로 살지 말고,

성경에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믿고‘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에‘만나’를 주십니다.

기도할 때에‘생수’를 주십니다.

기도할 때에‘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또한 기도할 때에 마귀를 이기게 하십니다.

기도할 때에 주시고, 기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도에 힘을 쏟으십시오. 마음에 뜻을 정하여서 기도하십시오.

개인기도 뿐만 아니라 모여서 새벽을 깨우십시오.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으로 간증이 넘치는

올 한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