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드릴 때마다  5가지를 고백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것을 깨닫고 예배드립니다.

(요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뵙는 시간이며 자리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만남과 어떤 행사보다 더욱 귀중히 여겨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둘째, 지금도 천국에서 드려지는 천국예배를 바라보면서 예배드립니다.

(계 4:8)‘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 천국에서는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드리는 예배는 곧 장차 드릴 천국예배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셋째, 마지막시대에 예배하기를 폐하지 않으며, 재림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교회로 연합하며 예배드립니다.

(히 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교회는 모여서 예배드리길 결코 놓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내 생애의 마지막 예배를 드림과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다섯째,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축복의 시작으로 여깁니다.

‘벧엘로 올라가자! 거기서 하나님께 단을 쌓자!’(창 35:1) 하나님께서 가정을 지켜 주셔야 가정이 세워집니다.

2012. 6. 3 (No. 19-23)

땅끝선교사 김찬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