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서3;16)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란? 말씀은 성경의 모든 ‘단어’가 사람의 생각과 뜻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은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한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가르쳐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렘30:2)

예례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한 단어씩’ 직접 가르쳐 주시고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기록한 선지자와 사도들이 부족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아 적게 하셨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서 성경의 완전함이 훼손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성경에 대한 고백은 ‘축자영감’(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한 단어씩 직접 말씀을 주셨다.)이 바른 신앙고백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의 모든 기준과 표준은 ‘오직,성경’뿐입니다.